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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노동탄압 분쇄! 09년 임단투 승리!
울산지역 총력연대투쟁을 선포!
오늘(8일)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는 울산시청 기자실에서 정부와 사측의 구조조정과 노동탄압을 분쇄하고 인단투 승리를 위해 울산지역 총력연대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 1년 6개월은 우리 노동자에게는 재앙과도 같은 시간이었음을 밝혔다.
운송료 30원 때문에 화물노동자 박종태 열사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만 했으며, 쌍용자동차에서는 정부가 나서 ‘먹튀’ 자본을 비호하는 가운데 2천명이 넘는 노동자가 정리해고 통고를 받아 살기위해 투쟁하고 있는 현실속에서도 정부와 자본은 경제위기를 빌미로 임금삭감 복지후퇴 정리해고 구조조정 노동기본권 후퇴 비정규직양산 등 일방적으로 노동자에게 고통을 전가시키고 있는 현실을 다시한번 되짚었다.
아울러 1%의 소수 기득권의 이익을 위해 민주주의와 인권, 노동기본권이 압살당하고 노동자 서민의 일자리와 생존권이 파탄나는 것이 지금의 현실속에서 이명박 정부와 자본의 일방적인 반노동정책과 노동탄압에 맞서 투쟁하던 수많은 노동자들이 구속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며 규탄했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울산지역도 상황을 역시 사용자들의 교섭해태와 대책없는 시간끌기로 민주노총울산본부 산하가맹조직 대부분이 09년 임단협이 교착상태에 빠져있음을 밝혔다. 사용자들은 단체협약일방해지, 단체협약개악추진, 구조조정 추진을 통해 노동자들의 임금 및 복지를 후퇴시키고 있으며 노조를 무력화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 울산지역 상황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 플랜트 건설노조
사용자들의 집단교섭 해태로 인해 7월 4일부터 플랜트건설노조울산지부가 총파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 인원 구조조정 철회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클라리언트지회가 7월 6일 파업에 돌입했다.
* 울산병원노조
울산병원은 병원측에 고용안정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7월 8일 오늘 파업에 들어갔으며, 언론노조는 미디어관련법의 국회상정시 총파업을 예고해 놓고 있다.
* 금속노조울산지부
금속노조울산지부는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사용자들의 중앙교섭 지부집단교섭과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저지를 위해 6월 10일 7월 1일 부분파업을 진행한바 있으며 7월 16일 파업 상경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민주택시울산지부
민주택시울산지부와 청림택시지회는 사용자측의 일방적인 단협위반과 노조탄압 과도한 사납금 인상저지․ 불합리한 택시제도 개선을 위해 투쟁하고 있다.
* 전교조 울산지부
전교조울산지부는 일제고사반대․시국선언 징계와 교육청의 단체협약해지 및 경쟁교육정책에 맞서, 투쟁하고 있다.
*울산지역 연대노조
울산지역의 청소노동자들로 구성된 울산지역연대노조는 일방적인 단체협약해지 교섭해태 노동탄압에 맞서 투쟁하고 있다.
* 울산대학병원 노조
울산대병원분회는 사측의 노조활동을 무력화시키는 단체협역개악시도로 인해 험난한 교섭이 예상되고 있다.
이렇듯 울산지역 노동현장의 상황은 어느 곳 하나 원만히 임단협 및 현안문제가 마무리 될수 있는 곳이 없다.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에서는 이 모든 원인은 친기업 정책을 앞세운 이명박 정부의 반노동 정책과 강압통치이며, 사용자들이 이명박정부의 반노동정책에 기대에 노동조합을 무력화시키고, 노동자에 고통을 전가해 최대한은 이윤을 뽑아내겠다는 태도 때문임을 다시한번 꼬집에 규탄했다.
앞으로 노사간의 갈등의 수위는 높아질 수밖에 없으며, 결국 강력한 투쟁을 통해 해결할 수밖에 없다.
민주노총은 업종과 고용형태를 넘어 전체가 함께 하는 보다 큰 투쟁을 통해 이명박 정권의 정책기조를 전면적으로 바꿔내야만 산적한 현안 문제를 완전한 승리로 이끌어 낼 수 있다 판단한다.
따라서 민주노총울산본부는 7월 11일 울산노동자대회를 통해 사업장별 투쟁을 넘어 각 사업장의 현안 투쟁을 하나로 모으고, 이를 7월 총력연대투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다.
아울러 부자와 재벌만을 대변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이명박 정부가 있는 한 노동자 서민의 생존권은 끊임없이 위협받을 수밖에 없기때문에 이명박 정권의 반노동․반민주․반인권 국정기조에 맞서 민주주의와 민중생존권을 수호하고, 노동자․서민에 대한 고통전가를 분쇄하기 위해 투쟁해나갈 것이다.
7월 11일 노동자대회 이후에도 민주노총울산본부는 7월 22일 MB악법저지 이명박 퇴진 울산시국대회를 통해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 제정당과 연대하여 본격적인 이명박 정권 퇴진투쟁에 나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