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5신/21:00] “이명박은 물러나라!” “경찰청장 처벌하라!" 경찰폭력 규탄 촛불문화제
13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경찰폭력 규탄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공권력을 동원
집회,시위,결사의 자유를 짓밟는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이명익기자/노동과세계
‘살인미수, 경찰폭력 강희락 경찰청장 물러나라’
경찰폭력을 규탄하는 촛불문화제가 13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대한문에서 열렸다.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이명박 정권에 의해 노동자 서민들이 연이어 죽어가는 현실에 분노하며, 특히 6월항쟁 22주년 범국민대회에서 경찰이 저지른 살인적 폭거를 강력히 규탄했다.
한국진보연대 이강실 상임대표는 “공권력을 앞세워 권력을 유지하는 대통령 한 사람 때문에 우리 국민이 고생이 많다”고 말하고 “용산참사, 박종태 열사 등 우리 국민이 억울하게 죽어가는 이 상황에서 우리 모두 감옥에 간다는 각오로 거리에 나와 독재를 종식시키자”고 호소했다.
용산참사 희생자인 고 이상림 열사 며느리 정영신 씨는 “정부의 잘못된 개발정책에 저항하며 망루에 올랐던 철거민들이 경찰 공권력에 무참히 학살당했다”고 말하고 “경찰은 ‘용산’이라는 말만 들어가면 무조건 연행하고 구속하고 다 때려잡으려 한다”면서 “열사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주장했다.
13일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이 7년전 미군 장갑차에 깔려 사망한 효순이,미선이 두 여중생
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이명익기자/노동과세계
'노무현을 살려내라!' 피켓을 든 한 시민이 고개를 숙인 채 묵상하고 있다. 사진=이명익기자/노동과세계
6.10 대회 경찰 폭력을 규탄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인권단체연석회의 기선 활동가는 “지난 6월10일 경찰로부터 인권침해 100만 22가지라는 폭력 종합선물세트를 받았다”면서 “영장없는 불법체증, 날세운 방패 가격, 얼굴에 최루액 분사, 방패와 곤봉 휘둘러 시민들 얼굴과 목 가격, 집단폭행, 변호인 접견 거부, 치료거부, 집단폭행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불법과 폭력이 경찰에 의해 자행됐다”고 전했다.
6월10일 경찰에 폭행당한 칼라TV 김승현 리포터도 “제가 ‘경찰이 쇠뭉둥이를 들고 있다’고 말하자마자 경찰이 달려들어 속이 꽉 찬 쇳덩어리로 가격했고 카메라도 파손됐다”고 증언했다.
민변 박주민 변호사는 “지난 4월 전국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0% 넘는 변호사들이 법치주의가 후퇴했다고 답변했고, 대다수는 ‘이명박 정부가 가진 자들에겐 법 집행을 하지 않고 없는 사람들에게만 강압적 법집행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시민들이 법치주의가 무너졌다고 느낄 때는 거리에서 경찰폭력을 직접 목격했을 때”라고 말하고 “지난 6월10일 자행된 경찰 폭력에 대해서는 반드시 처벌받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는 “노동자들이 ‘해고는 죽음이고 그 가족들 모두의 죽음’이라며 절규하고 있는데 거기에다 공권력에 의한 폭력마저 난무하고 있다”며 “지난 10일에도 평화적으로 마무리될 집회를 경찰이 폭력적으로 해산시켰다”고 비난했다.
강 대표는 “광장을 열라고, 헌법에 명시된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단식 중인 이정희 부대표까지 경찰이 짓밟았다”며 “폭력정권에 맞서 강력히 투쟁해 나가자"고 웅변했다.
운수노조 수석부위원장은 “MB독재 비호를 받는 금호아시아나 대한통운 악덕자본 때문에 박종태 열사가 사망했다”고 말하고 “이에 항의하며 화물연대가 파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여러 시민들 지지와 응원 속에 반드시 승리해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겠다”고 결의했다.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이명박은 물러나라!”, “민주주의 지켜내자!”, “용산참사 해결하라!”, “경찰청장 처벌하라!”, “경찰폭력 인권유린 이명박정권 물러나라!”고 구호를 외치며 이명박 독재정권과 그 하수인 경찰 모리배들을 강력히 규탄했다.
한편 민주노총 결의대회와 시민촛불문화제에 참가하기 위해 상경 중이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경찰이 봉쇄했다. 경남과 전남 지역 등에서 버스를 빌려 올라오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도심으로 접근하려 하자 이를 경찰이 막아섰다.
아현동 고가도로, 공덕동 로터리, 한강대교 등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의해 노동자들 차량이 봉쇄됐다. 경찰은 경찰차를 동원해 버스를 막아선 채 도심 진입을 방해했다.
격노한 조합원들 일부가 차량에서 쏟아져 나와 경찰에 강력히 항의하는 과정에서 몸싸움 등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13일 촛불문화제에서 운수노조 수석부위원장이 고 박종태 열사를 사망에 이르게 한 금호아시아나 대한
통운을 강력 비판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이명익기자/노동과세계
[4신/18:50] 경찰, 서울도심 향하는 모든 차량 봉쇄 중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박종태열사 투쟁 승리! 쌍용자동차 구조조정 분쇄! MB악법 분쇄! 민주쟁취! 독재심판!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시청 앞으로 속속 집결 중이다.
13일 오후 6시30분 경 서울 도심으로 향하는 차량들을 경찰병력이 모두 가로막아 봉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경남지역에서 상경하던 민주노총 조합원들도 한강을 넘어가려다 경찰 차단에 길이 막혔다.
이에 버스에 탑승했던 노동자들이 차량에서 쏟아져 나와 경찰을 향해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경찰력이 없이는 단 하루도 지탱할 수 없는 이명박 정권이 또다시 폭거를 저지르고 있다.
[3신대체/17:40] 민주노총 "MB독재 분쇄" 총력결의
13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쌍용자동차 조합원들과 가족들이 힘찬
몸짓으로 파업투쟁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사진=이명익기자/노동과세계
민변 변호사와 민주노총 언론노조 위원장, 자주통일선봉대장 규탄발언이 이어졌다.
민변 노동위원회 권영국 변호사는 “이명박 정부가, 국가가 여러분을 죽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더 이상 이 정부와 이명박에게 간곡하게 호소해서는 안되며 우리 노동자, 농민, 변호사들도 함께 떨쳐 일어서서 함께 투쟁하자”고 격노를 표명하고 “IMF 때도, 제2 경제위기 때도, 이 땅에 경제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온 몸을 바쳐 일했던 노동자들가 가장 먼저 정리해고 칼날에 자기 목숨을 잃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여러분은 노동자이고 노동자는 파업권리와 노동3권을 갖는다”면서 “노동자 기본 권리를 탄압하는 나라는 더 이상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며 저도 더 이상 법치를 얘기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노동자 강고한 투쟁, 민주노조 강력한 연대투쟁으로 이 땅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우고 노동자 권리를 되찾기 위해 투쟁하자”고 역설했다.
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가혹한 탄압에 용산 철거민들이 수십년 삶의 터전에서 불에 타 죽었고, 5월 아카시아 나무에 노동자가 목을 매달아 죽을 수밖에 없었고, 전직 대통령이 고향 뒷산 마을 벼랑에서 뛰어내려 죽었고, 신문 만들고 방송 만드는 기자 피디 작가들을 수갑 채워 감옥에 가두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하나”라고 규탄했다.
이어 “이명박 정권과 자본이 아무리 지랄염병을 떨어도 우리가 이길 것이며, 그날을 조금이라도 더 앞당기기 위해 조중동을 끝장내고, 언론악법을 저지하자”면서 “언론을 지키는 것이 노동자와 서민을 지키는 길임을 명심하고 열심히 투쟁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노총 10기 6.15자주통일선봉대 박광진 대장은 “우리 소중한 동지인 고 박종태 열사가 아직도 대전중앙병원에 모셔져 있고, 화물동지들이 총파업투쟁을 힘겹게 전개하고 있으며, 쌍용차 노동자들이 공장점거 파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직 두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만들어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 이행토록 하기 위해 7박8일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이 땅 민중이 무엇을 요구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체험했다”면서 “민중은 노동자들 생존권 투쟁을 엄호 지지하고 있으며, 이명박 정권 반통일정책에 엄청난 분노를 갖고 있다”고 역설했다.
13일 열린 결의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민주쟁취', '명박퇴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이명익기자/노동과세계
박 대장은 “자랑스런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이명박 정권이 획책하는 전쟁위기와 독재음모를 깨부수고 , 온 민중이 제2의 촛불항쟁을 만들고 이 땅 통일조국을 완성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한편 쌍용자동차 사측이 쌍용차 평택공장 현장을 점거 농성 중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회유와 협박을 일삼고 있다.
쌍용차는 ‘발행인 쌍용자동차 주식회사’로 돼 있는 오늘(13일)자 유인물을 통해 “정리해고 기준은 노동법/단협 등 법적기준에 의거해 선정”했다는 둥, “불법파업 참가자는 엄정한 법적 절차에 따라 처벌하겠다”는 둥 온갖 협박을 자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련의 불법행위, 외부노동세력 지침과 일지” 운운하기까지 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MB독재 분쇄”라고 씌어진 얼음을 노동자들이 깨부수는 상징의식을 통해 이명박 살인독재정권에 노동자들 분노와 총력투쟁 결의를 내보였다.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서울 시청 앞으로 이동해 '효순이 미선이 7주기' 추모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002년 7월12일 미군장갑차에 깔려 목숨을 잃은 두 여중생을 추모하고 주한미군 철거를 외치는 추모제가 오늘 서울 시청 앞에서 열린다.
[2신/17:10] 임성규위원장 “6말7초 이명박 정권 퇴진투쟁 벌인다!”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참가한 쌍용자동차 조합원들이 '해고는
살인이다'가 적힌 손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이명익기자/노동과세계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가맹 산별조직 조합원 5천여 명이 집결한 가운데 ‘박종태 열사투쟁 승리! 쌍용자동차 구조조정 분쇄! MB악법 저지! 민주쟁취! 독재심판!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화물연대 파업 3일차, 쌍용자동차 공장점거 파업 24일차를 맞은 이날 민주노총은 노동자들에게 가해지는 이명박 정권과 자본의 무자비한 탄압을 규탄하고 총력궐기로 저항할 것을 결의했다.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6.0항쟁 22돌,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정국 등 우리 국민이 이명박 정권을 끌어내릴 수 있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고 전하고 “6월 임시국회가 꽉 막힌 상황에서 한나라당은 제1야당인 민주당을 꼬시려 하겠지만 이제 민주당조차 반 이명박 투쟁에 길거리로 나섰고 대학교수와 학생, 시민사회단체들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고 박종태 열사가 남긴 유지인 화물연대 인정, 화물노동자 등 특고노동자 노동기본권 인정, 운송료 포함 표준요율 제정이 이뤄져야 하며, 쌍용차 노동자들이 단 몇 명도 해고돼선 안되며 국가가 직접 개입해 회생대책을 내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위원장은 “임시국회에서 다루려던 비정규악법과 언론 악법을 당장 철회하고, 이명박 정부는 대국민사과와 함께 만천하에 그 약속을 선언해야 한다”고 말하고 민주노총 6말7초 투쟁지침을 발표했다.
임성규 위원장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7월2일을 기해 전국 모든 사업장 현장 간부들이 파업에 돌입하고, 7월2일부터 10일 사이 서울과 각 지역에서 조합원 10% 이상이 참여하는 결의대회와 투쟁을 통해 이명박 정권 퇴진투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현장으로 돌아가서 7월 총파업을 위해 최대한 조직해 달라”면서 “또 민주노총은 시민사회단체, 야4당과 함께 가능한 전체 국민 동의를 얻어 이명박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불신임 투표와 퇴진서명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하고 “임기가 너무 많이 남은 이명박을 확실히 굴복시키고 끌어내지 못한다면 우리 노동자서민에게는 철저한 복수밖에 없다”고 투쟁을 독려했다.
운수노조 김종인 위원장(박종태열사대책위 집행위원장)은 “박종태 열사가 항거자결한 지 43일인데 부검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검찰이 병원을 협박, 냉동실을 사용하지 못해 시신이 썩고 벌레까지 나오고 있다”고 분개하고 “악덕 금호아시아나와 대한통운자본, 이명박 살인정권이 온전한 상황에서 열사 유지는 하나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마다 되풀이되는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해 조직적 손실과 사회적 비용이 엄청나지만 근본문제인 노동기본권 보장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더이상 화물노동자들을 자극하고 성나게 한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파업현장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면서 “모이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총궐기해서 두들겨패고 승리하자”고 성토했다.
쌍용차가족대책위 권지영 조합원부인은 “제 남편은 지난 2월8일 회사로부터 경영상 이유라며 해고 통보를 받았고 오늘 23일째 공장 점거파업 중”이라고 전하고 “무책임하게 해외매각한 정부, 헐값에 회사를 사서 기술만 도둑질해 도망간 상하이자동차 행태에 억울한 쌍용차 노동자들은 공권력을 투입하겠다는 협박에도 불구하고 강고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정리해고가 없는 세상, 원치 않게 잘리지 않는 세상을 보여줄 수 있게 민주노총 80만 조합원들이 연대하고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13일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이 쌍용자동차 조합원들을 극한의 상황으로 내몰고 있는 이명
박 정부 행태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사진=이명익기자/노동과세계
[1신/6월13일/16:10] 민주노총, ‘화물-쌍용차투쟁승리 결의대회’ 개최
민주노총이 13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민주노총 소속 각 산별연맹 조합원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박종태 열사투쟁 승리, 쌍용자동차 구조조정 분쇄, MB악법 저지, 민주쟁취, 독재심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대회를 통해 투쟁 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결의를 모아내고, 경제위기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쌍용자동차 구조조정 분쇄 투쟁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결의대회에서는 정보여당의 공안탄압과 민주주의 파괴, 비정규직법·미디어법 개악 등 MB악법 강행에 맞선 민주주의 수호와 독재정권 심판 열기를 모아내는 한편 범국민적으로 형성된 ‘ 반MB투쟁’ 확산에 집중한다.
민주노총은 오후 4시 여의도 집회를 마치면 저녁 7시 서울 대한문 쪽에서 열리는 촛불문화제에 참가하고, 이후 저녁 9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여는 ‘6.15 자주통일문화제’에 합류한다. 또 1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6.15 공동선언 9주년 범국민 실천대회’를 이어간다.
오후 4시 10분 현재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 수천여 명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집결했다. 쌍용자동차 사측과 이명박 정부의 정리해고와 노조탄압에 맞서 파업투쟁 중인 쌍용자동차지부 조합원들도 이날 대회에 대거 참석했다.
민중의례가 시작됐다. 대오 앞쪽으로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 김경자 부위원장, 홍희덕 민주노동당 의원,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등이 위치했다.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 대회사가 시작됐다.
'이명박은 죽음의 굿판을 멈춰라!' 운수노조 김종인 위원장. 사진=이명익기자/노동과세계
<서울여의도현장=홍미리, 이명익, 채근식, 나기주/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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